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성료…관람객 5000명 찾아

지난 2일 열린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서산시 제공)/뉴스1
지난 2일 열린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서산시 제공)/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지난 2일 열린 ‘제7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가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풍물공연과 참가자들의 연 퍼레이드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시장과 김맹호 의장, 한국연연맹을 비롯한 전국 연 동호회 10여 개 단체와 전문 연사들이 참석했다.

경기는 창작 연 날리기 일반부와 연 높이 날리기 어린이, 외국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창작 연 날리기에서는 강연중씨(인천)가, 연 높이 날리기는 어린이부 권도윤군(서산)과 외국인부 밤피엘페느씨(몽골) 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완섭 시장은 “축성 6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해미읍성에서 우리의 전통 민속문화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해미읍성을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들과 서산시민 모두 나쁜 액운은 연과 함께 멀리 날려버리고 복이 찾아올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