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행복드림센터 조성 ‘본격화’…441억 투입 지상 5층·지하 2층

이달부터 지하 터파기 등 공사 착수…2025년 말 준공 예정

금산행복드림센터 조감도./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총 공사비 441억원을 들여 금산읍 옛 을지병원 부지에 건립하는 금산행복드림센터 조성공사가 본격화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돼 금산읍 옛 을지병원 터 1만900㎡ 면적에 총 사업비 441억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금산행복드림센터 건립을 추진중이다.

이곳에는 어울림공간, 100세 건강돌봄공간, 취미배움공간, 업무시설, 도서관, 공유오피스, 주차장 등 노인시설이 들어선다.

군은 이에 따라 옛 을지병원 건물을 해체하고 실시설계 및 소규모 지하안전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갔다. 지하매설물 철거 작업을 위한 해체계획서 수립을 완료한데 이어 이달부터 CIP공법을 활용한 지하 터파기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군은 9월부터 지하층에 대한 공사를 본격화 해 2025년 6월 말까지 건축 공사를 완료한 후 내부 공사를 거쳐 같은 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도심 내 장기간 방치된 폐병원 건물 부지를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의 취미활동과 건강치료를 지원하고자 센터를 조성하고 있다”며 “노인복지와 함께 일자리, 문화, 건강,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지역공동체 및 구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립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