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표준특허 전략 확산 콘퍼런스’…우수사례 공유

표준특허 전략 확산 콘퍼런스 포스터. /뉴스1
표준특허 전략 확산 콘퍼런스 포스터.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22일 오후2시 엘타워(서울시 서초구)에서 ‘표준특허 전략 확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표준특허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표준기술을 포함한 특허로, 해당 기술은 관련 제품 생산에 필수적이다.

콘퍼런스는 특허청의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 우수사례 및 기업의 R&D(연구개발)-표준-특허 연계전략을 공유하고, 표준특허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우리 산·학·연의 표준특허 창출 역량을 한층 높이고자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 우수 참여기관 시상 △표준특허 관련 특별강연 △대기업‧공공연의 표준화(표준특허) 전략 △지원사업 우수사례 △해외 표준특허 관련제도 동향 소개로 진행된다.

이날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엠포러스(특허청장상), 안동대학교 김재현 교수 연구실(특허청장상)이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 우수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수상한다.

특별강연에서는 정상태 변호사가 지난 4월 대법원 판결로 마침표를 찍은 퀄컴과 공정위 간의 특허권 남용행위 관련 사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SKT(6G), 한국전자통신연구원(몰입형 미디어), 현대자동차(자동차산업)의 표준화 및 표준특허 전략에 관한 강연이 이어지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의 곽진삼 대표가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 우수 지원 사례를 공유한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서는 지난 4월 27일 유럽집행위원회(EC)가 발의한 표준특허 라이선싱 관련 신규 법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허청 류동현 차장은 “ICT 융합이 보편화되면서 표준특허의 영향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국가 표준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표준특허 창출과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