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첫 벼 수확…충남농업기술원 개발 ‘여르미’

금성면 마수리 김기윤 농가에서 올 첫 벼 베기가 진행되고 있다.(금산군 제공)
금성면 마수리 김기윤 농가에서 올 첫 벼 베기가 진행되고 있다.(금산군 제공)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은 올해 첫 벼 수확이 지난 2일 금성면 마수리 김기윤씨와 금성면 파초리 김창섭씨 논에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수확된 벼는 추석 전 햅쌀용으로 지난 5월 19일 이앙 후 100여 일 만에 수확됐다. 품종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여르미’다.

김현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육초기 가뭄, 등숙기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벼 생육이 우려됐지만 농가의 노력으로 이른 추석에 맞춰 햅쌀을 출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첫 수확이 잘돼 농가경영 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군에서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적기 수확해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