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내년 4월 '수산인의 날' 행사 대천해수욕장서 개최

전국서 2000명 참가

충남 보령시청.ⓒ 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2022년 제11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내년 4월 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수산인들의 위상 확립과 권익 신장을 위해 열리는 전국 규모 행사다.

23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7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현지 여건을 점검한 뒤 지난 12일 선정위원회 심의에서 대천해수욕장이 높은 평가를 받아 행사 개최지로 결정됐다.

내년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전국 2000여 명의 수산인과 시민이 참여해 성과보고회, 바다쓰레기 수거, 수산물 할인 판매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수산인들에게 보령머드 체험 기회와 죽도 상화원, 성주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내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해 침체된 수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고 수산인들이 결속을 다지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리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