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기원, 초소형 디지털 나노분광센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 성공
일상생활서 건강·식품안정성·미세먼지 등 모니터링 가능
- 심영석 기자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나노종합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센서전문 중소기업 ㈜나노람다코리아(이하 나노람다)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디지털 나노방식 분광센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서는 크기 5x5x3㎜ 수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분광센서다.340~1010㎚ 파장을 한 개의 센서로 구현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로, 경쟁 기술대비 최소 두세대 앞선 기술 및 제품이다.
분광분석기는 물체에서 흡수 반사되는 가시광선을 분석해 물질의 성분과 농도를 측정하는 아날로그 방식의 장비다.
우주, 제약, 화학, 전자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매우 고가이며 크기가 커 일상생활에는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분광센서는 초소형 분광분석기다.
최근 건강, 음식, 환경분야 등 대형시장 응용분야에서 초소형 및 저가 분광센서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분광분석기(대형)의 성능을 갖추면서 모바일 웨어러블에 적용 가능할 정도로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기술원과 나노람다는 현재 공정기술 안정화와 제품성능 향상을 통해 제품개발과 시장개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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