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최고 관광지는 덕산온천…작년 64만여명 방문

예산군에서 가장 사랑받은 관광지로 덕산온천이 선정됐다.ⓒ News1
예산군에서 가장 사랑받은 관광지로 덕산온천이 선정됐다.ⓒ News1

(예산=뉴스1) 이봉규 기자 = 2018년 한해 동안 충남 예산군에서 가장 사랑받은 관광지로 덕산온천이 선정됐다.

8일 예산군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 파악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덕산온천이 64만 5723명(리솜스파캐슬, 세심천온천 2개소)을 유치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47만 5616명이 찾은 수덕사다.

이밖에 예당관광지에는 16만 6502명이 찾는 등 17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 총 수는 181만 9270명에 이른다.

군 관계자는 “수도권 홍보와 SNS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 며 “올해 4월 출렁다리 개통 등이 이뤄지면 관광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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