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과학기술인상에 고등과학원 김인강 교수
- 김태진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8월 수상자로 고등과학원 수학부 김인강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3차원 다양체의 위상수학(공간속에서 위치 관계나 변하지 않는 성질을 연구하는 수학분야 학문)과 기하학 분야(공간에 있는 도형의 치수, 모양, 위치 등 수리적 특성을 연구하는 학문)의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통해 우리나라 수학 연구의 위상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40여 년간 난제로 남아있던 윌리엄 서스턴(William p. Thurston)의 가설을 해결하는 등 기하학과 위상수학 분야 연구를 선도해 세계 수학 연구의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해 왔다.
김 교수는 “수학은 외롭고 인내가 필요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는 무한한 가능성의 학문”이라며 “수학의 연구결과는 물리 생물 공학 등 다른 학문의 기초이고, 여러 연구개발에 활용됨으로써 더 큰 열매를 맺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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