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대전시청 공무원노조 출범…김진중 위원장 취임

제5대 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1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진중 제5대 노조위원장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 News1
제5대 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1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진중 제5대 노조위원장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허수진 기자 = 대전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5대 김진중 위원장 취임식 및 출범식을 거행했다.

제5대 노조는 ‘시민과 조합원의 행복, 그 하나를 위해’를 슬로건으로, 이를 위한 실천 목표를 △기본을 지키고 실천하는 노조 △조합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 △불합리한 공무원 제도 개선 등 3가지로 정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8월11일 위원장 선거에서 73%의 득표율로 당선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제5대 노동조합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가치 기준은 오로지 조합원의 권익 보호”라며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일이면 누구에게나 허리를 굽힐 것이며,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서라면 상대가 누구이든지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책, 격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범식에 참석한 권선택 시장은 “공무원 노조는 법적인 제약과 시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책무가 있기에 일반 노조와는 그 성격이 다르다”며 “그 동안 상생의 노사관계를 정립해 온 만큼, 제5대 노조와도 노사협력을 강화해 시정발전의 동반자로서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권 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 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등 내빈과 조합원 500여 명이 참석해 제5대 노조의 출범을 축하했다.

koalaluv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