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마루열차 '서해금빛열차' 인기질주…운행75일 4만명 돌파
군산, 홍성, 대천 등 서해안 찾는 관광객 증가
- 연제민 기자
(대전=뉴스1) 연제민 기자 = 장항선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온돌마루열차, 서해금빛열차가 운행 75일 만에 4만명을 돌파했다.
20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월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주말마다 매진, 평일 90% 이상의 많은 승차율을 보이는 등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서해금빛열차를 이용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군산으로 5200명에 이르고, 그 다음으로 홍성(4300명), 대천(4000명) 순이다.
특히 장항역은 지난 4월부터 국립생태원에서 열리고 있는 ‘개미세계탐험전’ 등을 관람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늘면서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종철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서해금빛열차는 관광지까지 가는 여정 자체가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 대표적인 기차여행이라서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며 “계절별로 서비스와 이벤트를 다양화해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금빛열차 6월에는 수∼일요일 등 주 5일 동안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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