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761억 투입 지식재산 서비스산업 육성
- 장진웅 기자
(대전=뉴스1) 장진웅 기자 = 대전시는 761억원을 들여 2018년까지 지식재산 서비스산업 육성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의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과 세계적인 지식재산 허브도시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식재산 서비스 품질향상 ▲성장기반 구축 ▲시장 확대 등을 통해 지식재산 서비스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대전지식재산진흥원 설립 등 추진기반 구축 ▲지식재산 인력양성 ▲사업화 지원 ▲R&D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분야별 추진 전략도 벌인다.
시는 이를 통해 ▲창조경제 전진기지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특허청 등 지식재산 인프라 활용 ▲지식재산 서비스 시장 확대에 의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조성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앞으로 창조경제의 핵심인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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