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에치팜 대표, 명예 오가면장 취임

(예산=뉴스1) 김대식 기자 = 예산군 오가면사무소(면장 최찬식)에서 열린 이날 명예면장 취임식에는 군의원, 주민자치위원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김 명예면장은 면내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1996년 2월 오가면 월곡리에 건강기능식품과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주)극동에치팜을 설립해 18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8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한 가운데 연 2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기업체로 성장시켰다.

김 명예면장의 역할은 면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 및 군정의 주요시책 자문 등이다.

최찬식 오가면장은 “김 명예면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김 명예면장과 함께 오가면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ngl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