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정수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지경위 배정

사진제공=새누리당 정수성의원.© News1

정수성 새누리당(경주)국회의원이 9일 국회 상임위에서 지식경제위원회에 배정됐다.

정 의원은 지경위 소관 지역 현안으로 "국내 최초로 중․저준위 방폐장이 안전성 논란 속에 건설 중이며, 원전 별로 임시저장 중인 고준위 방폐물이 경주에 가장 많이 축적돼 있어 지역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11월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월성1호기의 계속운전 논란과 한수원 본사 및 방폐물관리공단 본사 경주 이전 등도 지경위 소관 현안으로 시급히 처리해야 될 현안"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5월 중순 당지도부에 "지역구에는 지경위 소관 현안들이 쌓여 있다"며 지경위 배정을 요청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