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10만원, 24개월 지원…구미시, 청년월세 접수에 1900명 몰려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상반기에만 1900명에 달하는 청년이 몰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시가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구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월 최대 1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의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다.
당초 시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2000명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상반기 접수 기간에만 1900여 명의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당초 인원에 육박해 조기에 접수가 마감됐다.
추가 신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들이 주거 부담 없이 구미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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