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추석 맞아 취약계층 1만 4700명 지원…돌봄 공백 대응

대구시 동인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시 동인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20일 추석 연휴 취약계층의 결식과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보건복지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인 24~27일 보건복지 상황반이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지원과 비상 상황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대구시는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iM사회공헌재단 등과 함께 취약계층 1만 4700여 명과 사회복지시설 184곳에 16억 8000만 원 상당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 경로무료급식소 4곳과 노숙인지원센터 등에서 급식과 도시락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식사 배달을 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노숙인 밀집지역에는 민·관 합동 현장지원반을 투입해 순찰하고 상담과 물품 지원, 응급 잠자리 제공 등에 나선다.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해서는 'AI안심올케어 관제센터'를 통한 24시간 모니터링과 긴급 출동 체계를 유지한다.

추경호 시장은 21일 복지시설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