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넘어 화장품까지"…iM금융-노브랜드, 협업 상품 출시 확대

iM금융-노브랜드 신상품 출시 포스터.(iM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M금융-노브랜드 신상품 출시 포스터.(iM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금융그룹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이마트 노브랜드 협업 상품을 식품을 넘어 화장품 분야까지 확대한다.

18일 iM금융에 따르면 이마트 노브랜드와 협업해 생산한 미스트, 자외선 차단제(선스틱) 등 화장품 2종을 이달 말부터 전국 이마트와 노브랜드, 이마트24 매장에서 판매한다.

앞서 iM금융은 작년 5월 노브랜드와 손잡고 식음료(F&B) 상품인 아이스크림, 쿠키, 자일리톨, 구강청결제 등 민트초코와 민트 자체의 시원함을 강조한 제품 4종을 출시했으며, 지난 4월에는 과자류 2종도 선보였다.

이들 협업 상품은 그룹 브랜드를 상징하는 민트색과 대표 캐릭터인 '단디', '똑디' 등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iM금융의 협업 상품 확대는 금융상품과 달리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일용소비재(FMCG)를 활용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또 금융브랜드의 비가시성을 보완하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리는 데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노브랜드를 협업 파트너로 선정한 것은 이마트와 이마트24, 노브랜드 전문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과 일상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크게 작용했다.

iM금융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즐겨 찾는 상품군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해 많은 고객이 자연스럽게 그룹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기존 금융 채널을 넘어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