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 보고 관광도…경북 전통시장 24곳서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16~20일 농축산물 구매액 최대 30% 환급

경북도는 16~20일 도내 12개 시군 전통시장 24곳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16~20일 도내 12개 시군 전통시장 24곳에서 추석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지정 점포에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을 3만4000원 이상~6만7000원 미만 구매하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지류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으며, 환급률은 최대 30%, 1인당 한도는 2만원이다.

행사 기간 영수증은 합산할 수 있고 본인 명의 휴대전화 또는 신분증과 함께 시장 환급소에 제출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경북도 관광마케팅과 관계자는 "장보기와 연계한 나들이로는 포항 죽도시장과 동빈내항·포항운하, 경주 성동시장과 대릉원, 김천 평화시장과 직지문화공원, 안동 구시장과 월영교를 둘러보는 코스를 고려할 만하다"고 말했다.

지정 점포가 있는 영주 풍기인삼시장과 소수서원, 영천 공설시장과 조양각, 상주 중앙시장과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의성전통시장과 조문국박물관을 연계하면 지역 역사와 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다.

또 문경 점촌전통시장과 영신숲, 경산 자인공설시장과 계정숲, 칠곡 왜관시장과 호국의다리, 울진 바지게시장과 연호공원은 장보기 전후 산책을 곁들일 수 있는 곳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300개 시장에서 열린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