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취업 연계" 계명대, 첨단분야 인턴십 지원사업 선정

계명대 로봇공학과 학생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실습에 참여하는 모습. (계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계명대 로봇공학과 학생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실습에 참여하는 모습. (계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계명대는 11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2026년 첨단분야 인턴십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국가 인재양성 사업으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등에 참여하는 우수 학생에게 기업 현장 실습과 해외 우수대학 실습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계명대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인공지능 분야)'를 비롯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로봇·인공지능·바이오 분야 참여기업 7개 사를 확보했다. 학생들은 계절제와 학기제 인턴십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교육부는 AI, 반도체, 이차전지 등 8개 첨단분야에서 전국 500여 명을 선발해 월 200여만 원을 지원한다.

대학 측은 이 사업을 통해 교육→프로젝트→인턴십→취업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하 계명대 AI 정보처장은 "참여기업과 협력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