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고민 해결에서 힙합 무대까지…구미시 14~19일 '청년주간'

구미시 청년주간 포스터/뉴스1
구미시 청년주간 포스터/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청년 주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미시는 그동안 청년의 날 진행한 기념행사를 올해 처음 6일간의 주간 행사로 확대했다.

청년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만나고 이야기하며 서로 연결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첫날 떠기다방 구미시청점의 청년 기획 뮤지컬과 탭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15일 교촌 1호점에서 청년 창업가 24명과 구미시장이 간담회를 갖는다.

16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춘하秋동 취업한마당'이 열려 구직 청년과 구인 기업을 연결하며, 17일 금오공대에서 4개 대학 연합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18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19일 구미 영스퀘어와 구미역 후면광장 등지에서 DIY 웨딩클래스, 청년 타운홀 미팅, 문화공연, 힙합 경연대회 'MIC DROP' 등이 마련된다.

구미시는 현장에서 나온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휴식을 누리며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일자리부터 문화, 주거까지 연결되는 정주 생태계 구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