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들안길 '꼬치거리' 변신…19일 'K-푸드축제'

19일 0시~20일 오전 4시 들안길삼거리~상동지구대네거리 교통통제

오는 19일 대구 수성구 들안길삼거리~상동지구대네거리에서 열리는 '들안길 K-푸드 축제' 홍보 포스터.(대구 수성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19일 들안길삼거리~상동지구대네거리에서 '들안길 K-푸드 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들안길상가연합회가 주최하고 수성구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꼬치'를 주제로 열리며, 'K-푸드 레스토랑'에서 들안길 대표 맛집들이 다양한 꼬치 메뉴를 선보인다.

상동지구대 앞 '소통마당'에서는 젓가락 마스터, 떡썰기 대회 등 참여형 경연과 공연이 열리고, 버스킹과 어린이 놀이터, 푸드 능력고사, 꼬치·화과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들안길 사생대회도 열린다.

이 행사로 19일 0시~20일 오전 4시 들안길삼거리~상동지구대네거리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지난해 추첨을 통해 금을 증정하는 행사는 올해 열리지 않는다.

김대권 재단 이사장은 "상인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완성한 '꼬치'로 들안길의 다양한 맛을 하나로 엮었다"며 "포장마차 분위기에서 많은 시민이 부담 없이 음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