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없이 즐긴다"…김천 부항댐 '캠프닉 페스티벌' 인기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의 '캠프닉 페스티벌'이 가족 단위 관광객의 호응을 받았다.
7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부항댐 산내들공원에서 열린 이 축제는 별도의 장비 없이 누구나 휴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캠프닉'을 주제로 진행됐다.
축제장에서는 부항댐의 자연경관을 하늘에서 감상하는 열기구 체험과 야생 생존 기술을 배우는 부시크래프트 체험이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명랑운동회, 보물찾기, 버블·벌룬 쇼, DJ 공연과 꼬마열차, 에어바운스, 타투 스티커, 인디언 텐트 만들기 등 무료 체험·놀이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김천시는 부항댐 주변의 지례흑돼지거리, 짚와이어, 물소리 생태숲, 산내들 오토캠핑장 등과 연계해 이 축제를 지역 대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방침이다.
배낙호 시장은 "감성 휴양과 간편한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체류형 관광모델이 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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