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경주 아파트 복도서 화재…5명 다쳐
- 신성훈 기자
(포항·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6일 오후 1시 1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학잠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바닥 도색작업 중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2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했다. 화재 당시 60대 남성 도색 작업자 A 씨가 인근 소화기로 직접 진화해 약 30분 만에 불을 껐다.
불로 지하주차장 바닥과 천장 일부가 불에 타고 도색 기계 1대가 소실됐다. A 씨는 자체 진화하던 중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34분쯤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한 아파트 복도에 세워놓은 전기자전거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9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약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로 19층 아파트 복도가 일부 불에 타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가 소실됐다.
또 아파트 주민 10명이 구조되고 7명이 대피하던 중 연기를 흡입한 일가족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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