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수시모집 4530명 선발…의예과 지역의사전형 신설

경북대 본관. ⓒ 뉴스1 자료 사진
경북대 본관. ⓒ 뉴스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4530 명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의예과에는 지역의사선발전형을 신설하고, AI대학과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개설한다.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는 오는 7~11일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2154명, 학생부종합전형 1620명, 논술(AAT)전형 550명, 실기·특기자(체육)전형 206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80%와 서류평가 20%를 합산해 선발하며, 대부분 모집 단위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차등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괄합산과 단계별 전형으로 나눠 일괄합산 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고, 단계별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에 2단계에서 서류평가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모바일과학인재전형은 2단계에서 서류평가 50%와 면접 50%를 반영한다.

논술(AAT)전형은 논술 70%와 학생부교과 30%를 반영한다.

특히 의예과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역의사선발전형을 신설해 26명을 모집한다. 포항권 4명, 경주권 5명, 안동권 2명, 구미권 5명, 영주권 1명, 상주권 1명, 광역권 8명이다.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모집 단위도 신설된다.

AI(인공지능)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AI대학을 개설하고 인공지능시스템학과, 컴퓨터학부 심화컴퓨팅전공, 첨단AI컴퓨팅전공, AI자율학부 등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IT대학 전자공학부에는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모바일AI공학전공(학·석사통합과정)이 신설된다. 최단 5년 만에 학·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삼성전자 입사가 연계된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11월 21일, 논술(AAT)은 11월 28일 실시하며, 합격자는 12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