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AI 활용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 해결한다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이공대는 4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지난 한 달간 매주 1회 교내 천마스퀘어에서 대구·경북권 중소·중견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애로기술 컨설팅'을 진행했다.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경영적 어려움을 찾아낸 후 AI를 활용한 해결 가능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컨설팅에는 식품, 요양병원, 자동차부품제조, 전자제품, 철강 등 중소·중견기업 11개 사가 참여했다.
AI의 이해를 비롯해 기업별 애로기술 진단, AI 적용 방안 설계, 실증과 적용 실습, 성과 공유까지 디지털 전환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영남이공대는 컨설팅을 통해 지역 기업의 AI 전환(AX)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이 보유한 AI 자원과 전문성이 지역 산업 현장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용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AI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기업과 적극 공유하고, 기업의 기술 수요를 대학 교육과 연결하는 것이 지역 산학협력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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