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수 40대 경북경찰청장 취임…"신속·공정한 치안 확립"

박헌수 제40대 경북경찰청장 (경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3/뉴스1
박헌수 제40대 경북경찰청장 (경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3/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박헌수 제40대 경북경찰청장이 3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청장은 이날 경북 경찰 추모 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지휘부와 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화상회의를 열고 각종 신고와 사건에 신속히 대응하는 '스피드 치안', 경찰관서장과 주무 부서, 상황 계통 간 '3중 소통체계'' 활성화, 수사 공정성 확보를 위한 '사건 문의 금지'를 강조했다.

그는 "청장부터 솔선수범해 맡은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경찰답게 행동해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경북 경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이 만족해야 국민의 만족으로 이어진다"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사와 승진 운영, 현장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약속했다.

전북 익산 출신인 박 청장은 1996년 간부후보생 44기로 경찰에 입직해 익산경찰서장, 인천경찰청 수사부장, 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 제2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