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전주·광주지점 연속 개점…"호남권 영업망 확대"

9월 중 전북·광주신보에 각 5억원 출연

최근 개점한 iM뱅크 광주지점, 전주지점 전경.(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iM뱅크가 전주와 광주지점을 잇따라 개점하는 등 호남권 영업기반 강화에 나섰다.

2024년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는 전국 영업망 확장 전략에 따라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광주지점'을 개점했으며, 지난 26일에는 전북 '전주지점'을 개점했다.

전주시청과 전북도청 등 행정타운이 밀집한 완산구 생활권에 자리한 전주지점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아우르는 생활금융 거점으로서 맞춤형 상담과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지점은 5·18 민주광장과 충장로 상권을 아우르는 광주 원도심 금남로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에 맞춰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iM뱅크는 전주·광주지점 개점을 기념해 예금 최고 연 3.8%, 적금 최고 연 11% 금리를 제공하는 '더쿠폰 예·적금'을 출시했다.

또 오는 9월 중 전북과 광주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과 광주신용보증재단에 각각 5억 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강정훈 은행장은 "전주·광주지점 개점은 호남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찾아가는 금융, 따뜻한 금융을 통해 호남의 고객들과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1967년 10월 7일 설립된 대구은행은 57년 만인 2024년 6월 5일 시중은행으로 전환하고,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