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백자, 순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성주군, 국보순회전 개최
9월 2일~1월 29일 성주 성산동 고분군전시관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과 함께 9월 2일~11월 29일 성주 성산동고분군 전시관에서 국보순회전 '조선백자, 순백의 아름다움에 빠지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국보·보물급 문화유산을 지역 주민들이 감상하도록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조선백자의 대표적 미감을 보여주는 '백자 달항아리'와 보물로 지정된 백자병, '천·지·현·황' 명문백자, 이건희 컬렉션에 포함된 백자 대접 등 7점을 선보인다.
또 '흙과 불이 빚어낸 기록, 도자기 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시연계 강좌가 9월 7~21일 매주 월요일 3차례 진행된다.
강좌에는 윤성용 전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강경남 학예연구관, 임진아 학예연구사가 강사로 나서 한국 도자사와 조선백자의 미술사적 의미 등을 설명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강좌는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을 통해 개별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조선 백자의 절제와 품격의 미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에 많이 관람해 달라"고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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