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WLIC 참가…도서관 인프라·미래 도서관 정책 소개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90회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에 참여해 군의 도서관 인프라와 미래 도서관 정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IFLA WLIC는 세계 각국의 도서관·정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 국제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150여개국, 3000여명의 도서관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했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 이정림 사서는 '한국 공공도서관 청소년 전용공간의 재구성: 전통적 학습 환경에서 포용적 커뮤니티 허브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사서는 청소년 전용공간이 단순한 학습공간을 넘어 소통과 창작, 문화 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포용적 공간으로 변화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2029년 개관 예정인 비슬도서관의 청소년 특화공간 조성 방향과 달성군의 권역별 도서관 현황 등을 소개했다.
달성군이 건립을 추진 중인 비슬도서관은 연면적 7000㎡(2118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독서와 문화,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래형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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