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하천·계곡 불법시설 단속 강화

경북도는 15일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를 위해 영천 치산계곡과 경산 대한천 일대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뉴스1
경북도는 15일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 정비를 위해 영천 치산계곡과 경산 대한천 일대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3일 청정한 하천·계곡을 만들기 위해 불법시설 단속과 현장 계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북은 하천 감시원 37명을 지원하고 도와 22개 시·군 소속 특별사법경찰 41명을 단속에 투입했다.

올해 1월부터 하천·계곡 불법행위 1만2381건을 적발했으며 오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벌인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하천 무단 점용과 허가받지 않은 평상·천막 등의 시설물 설치 행위다.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행위는 합동 점검하고 ‘하천·계곡 불법행위 확인·신고시스템’을 통해 주민 신고를 받는다.

강병정 기후환경국장은 “쾌적한 하천과 계곡을 지키기 위해 불법시설 근절과 주민 신고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