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KINS 주관 방사능분석능력평가서 9년 연속 'A등급'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9년 연속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주관한 '2026 방사능분석능력평가'에서 전 항목 A등급을 획득했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방사능분석능력평가는 1997년부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주관으로 국내 방사능 분석 기관들의 분석 능력과 분석 자료의 신뢰성, 품질관리 등을 검증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것이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7개 시료 12개 핵종 분석 능력 전반에서 우수한 정밀도로 국내 최고 수준의 방사능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관한 국제 방사능분석 숙련도 평가에서도 전 항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방폐물 분석센터는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로 반입되는 방폐물에 대한 자체 교차 검증으로 방사능 분석 역량을 키우고 있다.
조성돈 공단 이사장은 "방폐물 핵종 분석 역량을 지속으로 강화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사능폐기물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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