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개발연구원, '프리뷰 인 서울'서 섬유패션 AX 모델 공개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19일 '프리뷰 인 서울(PIS) 2026'에 참가해 섬유패션 제조 AX(인공지능 전환), 자원순환소재, 첨단융합소재, 기업 공동연구 등 4개 분야 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PIS 2026'는 국내 대표 섬유 소재 전시회로, 13개국에서 526개 사가 참가한다.
섬유패션 제조 AX 분야는 섬유산업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인 'TEX-AI(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를 중심으로 가상공간 직물설계, 패션 AI 디자인, 지능형 제직 인프라, AI 봉제 자율제조 인프라(예정)를 연계하는 제조 AX 실행모델을 선보인다.
제조 AX를 지역 산업으로 확장한 대구형 패션 AX 모델 'All In Daegu'는 패션기업의 기획·디자인, 소재기업의 소재 개발, 제조기업의 봉제·생산을 데이터로 연결하고, 기업 간 일감 연계를 지원한다.
폐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와 폐의류, 생활·산업 폐기물, 농업 부산물을 섬유 원료와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기술인 자원순환소재와 월면토 기반 우주소재, 우주환경용 3D 프린팅 소재, 착용형 로봇 슈트, 생체분해 의료용 섬유·스텐트, 유해가스 감지 스마트섬유 등 섬유의 적용 영역을 우주항공·의료·로봇·산업안전 분야로 확장한 자원순환소재 성과도 공개한다.
KTDI는 국내 섬유업체들이 새로운 트렌드에 대비하고 응용·공정기술로 섬유업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1977년 9월 경북도 섬유기술전문훈련소로 출발해 1996년 4월 KTDI로 개편됐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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