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분양가 '평당 2896만원'…3개월 만에 '보합'

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이 3개월 만에 보합을 기록했다. 사진은 대구 수성구의 한 견본주택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이 3개월 만에 보합을 기록했다. 사진은 대구 수성구의 한 견본주택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이 3개월 만에 보합을 나타냈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대구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2896만 원으로 전월과 가격 변동이 없으며, 지난해의 2631만 원보다는 10%(265만 원) 높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아파트의 평균 분양 가격이 3.3㎡당 2896만 원으로 전월과 같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년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분양가격을 평균한 수치다.

해당 월에 새로 분양보증을 받은 사업장의 가격과 지역·단지별 공급 구성 등에 따라 평균값이 달라질 수 있다.

경북의 7월 말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1394만 원으로 역시 보합을 기록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