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포항시장, 경북 유일 생존 日 위안부 피해자 위문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은 13일 경북의 유일한 일본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포항시 북구 죽장면 박모 씨(98) 집을 찾아 위문했다.
박 시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이면에는 뼈아픈 역사를 온 몸으로 견뎌낸 어르신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다"며 "그 희생의 의미를 잊지 않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매월 박 씨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2015년 11월 포항시 북구 환호해맞이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워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고 있다.
소녀상은 시민 3583 명과 가톨릭 경제인회 등 단체 86곳이 8736만 원을 기부해 건립됐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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