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대기 중 통증…화장실서 혼자 출산한 30대 임신부
- 신성훈 기자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산부인과 의원에서 임신부가 화장실에서 혼자 출산하는 일이 벌어졌다.
11일 소방 당국과 의원 등에 따르면 A 씨가 전날 오후 4시 19분쯤 몸의 이상징후로 경북 영주시 영주동의 산부인과 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으러 대기하던 중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의원 화장실로 가 혼자 여아를 출산했다.
의원에는 분만실이 없으며 A 씨와 신생아는 출산 후 15분 만에 인근 상급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처치를 받았다.
두 사람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산모는 초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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