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 2곳 화재 잇따라…1명 경상

10일 낮 12시 33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의 압출 기계에서 불이 나 진화 대원들이 불을 끄고 안전조치를 하고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8.11/뉴스1
10일 낮 12시 33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의 압출 기계에서 불이 나 진화 대원들이 불을 끄고 안전조치를 하고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8.11/뉴스1

(영천=뉴스1) 신성훈 기자 = 10일 낮 12시 33분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 한 플라스틱 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은 공장 내 압출 기계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불로 건물 내부 일부가 불에 타고, 20대 남성 근로자가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오전 6시57분쯤 인근 대창면 구지리 플라스틱 원료 재활용 공장 사출 기계에서도 불이 났다.

소방은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사출 기계 1대가 일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