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조지연·민주당 김태선 의원, '경산~울산 고속도 건설' 건의

조지연 국민의힘과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을 건의했다.(조지연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조지연 국민의힘과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을 건의했다.(조지연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경북 경산시)과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 동구)이 10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사업을 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두 의원은 경산~울산 고속도로가 국가계획에 포함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의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산과 울산은 산업적 연계성이 높지만 직통 고속 교통망이 없어 우회 노선에 의존하고 있다.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이동거리 23㎞, 통행시간은 16분가량 단축돼 물류비 절감과 부품 공급망 안정화 등이 기대된다.

조 의원은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자율주행을 넘어 피지컬 AI와 로봇 등 미래 산업으로 확장되는 상황에서, 이 노선은 영남권 제조업 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라며 "미래 첨단산업 전환에 필요한 만큼 여야가 뜻을 모아 정부를 끝까지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