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소방서, 농촌마을·축산농가에 급수 지원…펌프차·화학차 투입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남·북부소방서는 6일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축산물 피해 예방을 위해 대형 물탱크 차량 등을 농촌지역에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지난달 15일부터 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을 비롯해 돈사와 한우 농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한번에 1만톤을 담을 수 있는 대형 물탱크차와 진화용 펌프차, 고성능 화학차 등 예비 차량을 총동원해 지금까지 20여차례 출동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마을 이장 등이 용수 지원을 요청하면 바로 출동한다"며 "지원하는 물은 농업용수 등 일반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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