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차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오남용 예방에 만전"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차의과학대 부속 구미 차병원은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항생제, 주사제 등의 처방 현황을 분석해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올바른 약물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구미차병원은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8.24%, 주사제 처방률 1.43% 등으로 전체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처방률을 기록했다.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은 수치가 낮을수록 불필요한 약물 남용을 줄이고 적정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다.
김재오 병원장은 "철저한 모니터링과 처방 관리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미차병원은 1992년 구미중앙병원으로 개원해 2009년 차의과학대 부속 구미차병원으로 변경됐으며 26개 진료과와 570여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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