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해병대, 부사관 총기 사망 합동 감식…소총·실탄 등 회수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와 경찰이 해병대 1사단 소속 부사관 총기 사망 사고와 관련해 합동 감식을 벌였다.
4일 해병대 수사단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합동 수사팀은 전날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A 중사 숙소에서 K1 소총과 실탄, 탄피, 개인 휴대폰 등을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팀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A 중사에 대한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3일 오전 10시쯤 포항시 남구 해병대 영외 간부 숙소에서 A 중사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31일 오후 퇴근한 A 중사가 사흘째 출근하지 않자, 소속 부대 관계자가 숙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숨진 A 중사를 발견해 부대에 신고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사안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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