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 3개월 만에 반등…거래 2000건대 회복

6월 2467건 한달 새 26.6%↑…중소형 87.7%

대구시내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아파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3개월 만에 반등하며 월 2000건대를 회복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거래 현황 자료를 보면 6월 대구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2467건으로 전월 1948건보다 519건(26.6%) 늘어 3개월 만에 증가했다.

지난 5월, 9개월 만에 무너진 월 2000건대가 한 달 만에 회복된 것이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555건으로 가장 많고 달성군 416건, 수성구 412건, 북구 377건, 동구 345건, 중구 193건, 서구 87건, 남구 82건 순이었다.

규모별로는 20㎡ 이하 10건, 21~40㎡ 50건, 41~60㎡ 571건, 61~85㎡ 1533건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 거래량의 87.7%(2164건)를 차지했다.

중대형은 101~135㎡ 213건, 86~100㎡ 46건, 136~165㎡ 29건, 166~198㎡ 14건, 198㎡ 초과 1건이었다.

매입자 연령별로는 30대가 764건, 40대 556건, 50대 535건, 60대 376건, 70대 이상 161건, 20대 이하 68건, 기타 7건 순이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