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산물 맛본 뒤 바로 주문…서울시청서 구매전환 마케팅 진행

시식·할인·온라인몰 연계…상주시 농산물 판로 확대

경북 상주시는 3일 서울시청 구내식당에서 농산물 시식과 온라인 할인 판매를 결합한 구매전환형 마케팅을 진행했다. 사진은 서울시청 구내식당.(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상주시는 3일 서울시청 구내식당에서 농산물 시식과 온라인 할인 판매를 결합한 구매전환형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제품을 먼저 맛보게 해 구매 부담을 낮춘 뒤 QR코드 할인 주문으로 연결하는 체험 마케팅 전략이다.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열린 행사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미소진품 쌀밥과 홍시 스무디 1800개를 시식용으로 제공했다.

이후 명실상주몰 QR코드를 활용한 할인행사를 통해 600만 원의 상주 농산물 판매 실적을 올렸다. 상주시와 서울시, 상주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한 이 행사는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현장 시식과 온라인 판매를 연계해 상주 농산물의 인지도와 전국 판로를 함께 넓히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