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학제품 공장 기름탱크 폭발 화재…3명 부상(종합2보)
1시간 만에 진화 안전 조치 완료
- 신성훈 기자
(영천=뉴스1) 신성훈 기자 = 31일 오후 1시 51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옥외 기름 탱크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1대와 장비 20대, 인력 48명을 투입해 1시간 만인 오후 2시51분쯤 불을 끄고, 안전 조치를 마쳤다.
불로 유해화학물질 정화탱크 1기가 일부 불에 타고 30~50대 남성 공장 근로자 3명이 화상과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명의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CCTV 영상과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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