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12일간 임시회…1조 5200억 원 추경안 다룬다
31일까지 의안 16건 처리·주요업무 추진 현황 점검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가 1조 5200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
김천시의회는 20일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1일까지 12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천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16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작성할 예정이다.
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은 총 1조 5200억 원 규모다. 시의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 민생 및 지역 발전 효과 등을 중심으로 세부 사업을 살펴볼 계획이다. 추경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3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와 기간을 결정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김응숙 시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는 박대하 시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오세길 시의장은 "'청렴으로 신뢰받는 김천시의회'라는 다짐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