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전셋값 7주 만에 상승 멈춰…매매가 5주째 하락
중구 7주 연속 상승…북구 매매가는 141주 만에 상승 전환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세가 7주 만에 멈췄다. 매매가격은 5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중구와 북구는 상승세를 보이며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대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와 같은 보합을 기록했다.
대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 6월 첫째 주 0.03% 오르며 상승 전환한 뒤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왔으나 7주 만에 상승세가 멈췄다.
구·군별로는 달성군이 0.03% 올라 16주 연속 상승했고 수성구도 0.05% 오르며 9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동구는 0.02% 내려 한 주 만에 하락 전환했으며 달서구는 보합을 기록했다.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3% 떨어졌다. 지난 6월 셋째 주 0.02% 하락한 이후 5주 연속 내림세다.
달서구는 이곡동과 도원동을 중심으로 0.08% 떨어졌고 서구도 내당동과 비산동 위주로 0.08% 하락했다.
다만 중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올라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북구도 0.02% 상승해 2023년 10월 셋째 주 0.01% 오른 이후 141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