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기계 폐유 무상 수거…개인별 최대 20리터까지

경북 영천시는 농업기계 폐유 무상 수거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 (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경북 영천시는 농업기계 폐유 무상 수거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 (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농업기계 폐유 무상 수거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소형 농기계 자가 정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유의 무단 투기를 막고 토양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권역별 본소와 분소 전 지점에 폐유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안전 보관 시스템을 운영한다.

밀폐용기에 담은 폐엔진오일 등을 개인별 최대 20리터까지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수거된 폐유는 위탁 협약을 맺은 전문업체를 통해 처리된다.

경운기, 관리기 등의 농기계 폐유는 지정폐기물이지만 농가에서 장기 방치되거나 하천, 토양 등에 무단 투기돼 환경오염 우려가 컸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