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도착시간 초 단위로 확인…경산시 버스정보 시스템 고도화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9일 버스 도착시간을 1초 단위로 확인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BIS는 버스 위치 수집 주기를 짧게 하고 초정밀 위치·신호정보·스마트 승강장 등을 결합해 도착 예측 정확도와 운행 관리 능력을 높이는 대중교통 정보시스템 개선 사업이다.
경산시는 2008년부터 이 시스템을 운영했으나 장비 노후화로 시스템 안정성 강화와 서비스 고도화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경산시는 교통정보센터 운영 소프트웨어를 새로 개발·구축하고, 노후 서버와 보안·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는 등 시스템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
특히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 기술을 도입해 교통정보센터에서 버스 위치를 10㎝ 오차 범위에서 1초 단위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해 버스 도착 예정시간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교통서비스인 만큼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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