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녹색성장포럼 개막…기후 위기 대응·도시 간 협력방안 논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경북 포항서 10일까지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이 8일 경북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막했다.
오는 10일까지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업 전환, 도시 간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탄소중립은 더 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 경쟁력의 문제"라며 "포항은 철강산업의 녹색 전환을 기반으로 AI, 이차전지, 수소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도시의 새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포럼을 통해 철강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녹색성장 도시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알리고 국제기구와 기업, 도시 간 실질적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녹색성장포럼은 산업계 녹색 전환과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국제기구, 정책결정자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 포럼이다.
포항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포럼을 개최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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