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대구산단~주거지역 완충녹지 '그린웨이' 개선 완료

대구 서구 그린웨이 단풍원.(대구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서구 그린웨이 단풍원.(대구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구비 3억 원을 투입해 그린웨이 단풍원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서구는 2017년부터 서대구산업단지와 주거지역 사이 완충녹지를 리모델링해 2020년 왕복 7㎞의 도심 숲길인 '그린웨이'를 조성했다.

서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토사수로와 측구수로관을 설치하는 등 배수로를 정비하고, 나대지에는 산철쭉 등 관목류 1만 4000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2만여 본을 추가로 심었다.

권오상 구청장은 "그린웨이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숨을 고르고 휴식할 수 있는 소중한 도심 녹지"라며 "정비를 통해 경관은 물론 배수 기능을 강화한 만큼 주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