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원 구성 완료…의장단·상임위원장 '5:1' 배분
의장단 2명·상임위원장 3명·특위위원장 1명 국힘
민주당 몫은 상임위원장 1명·특위위원장 1명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는 8일 10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홍경임 의원이 의장, 황치모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운영위원장은 박새롬·행정기획위원장 전학익·문화복지위원장 김경민·도시환경보건위원장은 박영환 의원이 맡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지형일·윤리특별위원장에 정준화 의원이 뽑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8명은 의석 수 비율에 따른 원 구성을 요구하며 의장·부의장 선거에 불참했다.
민주당 측은 "전체 의석 22석 중 8석을 차지한 만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등 주요 직책에 의석 수 비율이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수성구의회 의장과 부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며, 상임위원장 4자리와 특위위원장 2자리는 국민의힘이 4석, 민주당이 2석을 나눠가졌다.
민주당은 입장문에서 "특정 정당의 독주가 아닌 견제와 균형,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를 운영하라는 것이 주민의 뜻"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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