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대구 중구 "1004억 투입해 일자리 8687개 창출"

민선 9기 출범을 맞은 대구 중구가 올해 15~64세 고용률 62.5% 달성을 목표로 총 100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687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진은 대구 중구청 전경. (대구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민선 9기 출범을 맞은 대구 중구가 올해 15~64세 고용률 62.5% 달성을 목표로 총 100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687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사진은 대구 중구청 전경. (대구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민선 9기를 시작한 대구 중구가 올해 15~64세 고용률 62.5% 달성을 목표로 10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687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중구는 8일 올해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중구는 △관광·상권 기반 도심 경제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과 일자리 생태계 조성 △지역산업 기반 맞춤형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확대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취업 지원 강화 등 5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

또 3년 연속 기초자치단체 인구 순유입률 전국 1위와 대구 첫 관광특구 지정이라는 강점을 활용해 관광과 상권, 창업이 선순환하는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민간 중심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청년과 고령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 행정복지센터 신축,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구립 공공도서관 조성 등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민선 9기에는 AX(인공지능전환)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한 중구형 특화 일자리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며 "청년이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기업이 성장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발전하는 활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